하민이가 태어난지 벌써 6개월이 되었다.
요즘은 혼자서 뒤집고, 웃고, 잘 논다... ㅡ,.ㅡ;;
감기 걸려서 열도 나기도 했지만, 원체 튼튼한 아빠를 닮았는지, 열나도 금방 내린다... ㅡ,.ㅡb
하민이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한다.
건강도 중요하고, 공부 잘 하는 것도 중요하고,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..
무엇보다도, 하민이가 하나님이 하민이에게 계획한 뜻을 알고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?
그렇게 사는 것이 바로 행복한 삶을 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.
결국 부모는 다 똑같다...... (어디로 가도 결국 서울로 향하네...)